[Java] (5) 예외처리 (exception) - 사용자 정의 예외 던지기


예외처리 : 사용자 정의 예외 던지기

 -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외 객체를 만들어 던진다.

 - 예외 객체를 만들기 위해 예외 클래스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선택의 기준은 클래스의 이름이다.

   즉 예외 상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가진 클래스를 선택한다.


 - 그런데 예외 상황에 딱 맞는 마땅한 예외 클래스가 없을 경우,

   또는 예외 상황을 좀 더 잘 표현하고 싶을 경우,

   개발자가 직접 예외 클래스를 만들어 던질 수 있다.

 - 이때 그 클래스는 애플리케이션 예외이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java.lang.Exception을 상속 받아서 만든다.


 - Exception을 상속 받아 뭔가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다기 보다,

   예외 상황을 잘 드러내는 이름을 가진 클래스를 만든다는 의미로

   서브 클래스를 작성해야 한다.


- 보통 상속은 기존 클래스의 기능을 확장하는 것에 있지만,

  예외클래스들의 상속은 기능을 더 보태는 개념이 아니다.

  예외 클래스의 상속은 '기능 추가'가 목적이 아니라, 각 예외를 이름 별로

  구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름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를 만드는 이유 : 

 1) 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2)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클래스 이름으로 즉기 그 예외 상황을 파악하려는 것이다.

 3) 그래서 예외 클래스의 상속 관계는 이름으로 예외를 분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예제


public class Test07 {

  static class InvalidValueScopeException extends IllegalArgumentException {
    public InvalidValueScopeException() {
      super();
      // TODO Auto-generated constructor stub
    }
    public InvalidValueScopeException(String message, Throwable cause) {
      super(message, cause);
      // TODO Auto-generated constructor stub
    }
    public InvalidValueScopeException(String s) {
      super(s);
      // TODO Auto-generated constructor stub
    }
    public InvalidValueScopeException(Throwable cause) {
      super(cause);
      // TODO Auto-generated constructor stub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 try 블록 안에 예외를 던질 수 있는 코드를 넣고
      if (args.length < 1)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애플리케이션 아규먼트가 없습니다.");
      int age = Integer.parseInt(args[0]);
     
      if (age < 1)
        throw new InvalidValueScopeException("나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System.out.println(age);
    } catch (Throwable ex) {
      ex.printStackTrace();
    }
  }
 }


- 실행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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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자바 (4) 예외처리 - catch


예외처리 : catch

 - throw가 전달한 예외 객체를 받는 명령어다.  

   다시 말해, 예외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처리하는 명령어다.

 - 문법

   catch (예외 객체를 받을 변수)

 - 예외 객체의 타입 별로 구분하여 받을 수 있다.

   변수의 타입에 따라 예외를 받을 catch문이 선택된다.


 - 작성 순서

    - 예외를 던지면(예외가 발생하면) 그 예외를 받을 catch 문을 찾는데,

      catch 문이 선언된 순서대로 찾는다.

    - 그래서 작성할 때 순서를 주의해야 한다.

      여러 개의 catch 문이 있을 때, 최하위 클래스를 파라미터로 받는 

       catch 문을 작성해야 한다.


    - 이유 :

       다형성의 다형적 변수 규칙상, 레퍼런스 변수는 하위 타입의

       객체까지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상위 타입의 변수가 먼저 있으면,

       하위 타입의 변수를 선언한 catch문은 영원히 실행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자바 컴파일러는 아예 이런 순서를 실행하지 않는다.



catch exception 예외처리 예제


public class Test06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다음과 같이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예외 정보를 던지는 코드를 실행 할때
    // 그 예외를 전달 받을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 trh {} catch() {} 문법을 사용하여 처리하라!
    try  { // try 블록 안에 예외를 던질 수 있는 코드를 넣고
      if (args.length < 1)
        throw new Throwable("애플리케이션 아규먼트가 없습니다.");
      int age = Integer.parseInt(args[0]);
     
      if (age < 0)
        throw new Exception("나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System.out.println(age);
    } catch (NumberFormatException e) {
      System.out.println("애플리케이션의 아규먼트가 숫자가 아닙니다.");
    } catch (Exception ex) {
      System.out.println("나이 값이 유효하지 않습니다.");
    } catch (Throwable ex) { // catch 블록 안에 예외를 받는 코드를 넣는다.
      //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를 둔다.
      System.out.println(ex.getMessage());
    }
  }

 }


- 실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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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자바 (2) 예외처리 - 1. throw throwable 2. Error 예외와 Exception 예외 비교


예외처리 : 예외 발생 시 그 정보를 전달하고 전달 받는 방법

 - 예외 정보를 호출자에게 전달하는 방법

    throw [Throwable 객체];

     - 예외 정보를 담은 객체란 무엇인가?

        java.lang.Throwable 타입의 객체이다.

        - java.lang.Throwable 클래스 계층 구조

    Throwable           

     | --> Error

     | --> Exception

             | --> RuntimeException

                     | --> NullPointerException

             | --> IOException

               | --> FileNotFoundException

               | --> EOFException

       | -->  SQLException 

                   | -->  그외 (..)


        - 예외 종류

           1) 시스템 예외(Error 타입 예외)

               - JVM이 발생시키는 예외이다.

    - 개발자가 처리하는 예외가 아니다.

    - 개발자가 처리하기엔 치명적인 예외라서 가능한 JVM을 종료해야 한다.

    - 이 예외가 발생했을 때,

       개발자는 JVM이 종료되기 전에 작업 중인 파일을 저장하거나

       예외에 대한 로그를 파일에 쓰거나

       사용자에게 예외 상황을 출력하는 등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JVM을 종료한다.


           2) 애플리케이션 예외(Exception 타입 예외)

               -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예외이다.

               - 개발자가 처리해야 하는 예외이다.

               - 예외를 처리한 후에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 예외 정보를 받는 방법

    try {

예외를 던지는 코드

    } catch (예외를 받을 변수 선언) {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

    }




예외처리 예제


public class Test03 {
  // 메서드를 실행하다가 예외를 던질 수 있는 경우
  // => 메서드 선언부에 어떤 예외가 던져질 수 있는지 적어야 한다.
  public static float divide(float a, float b) throws Throwable{
    if (b == 0) {
      //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호출자에게 그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throw new Throwable("0으로 나누지 마세요!");
    }
    return a / b;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ry { // 예외를 던질 수 있는 코드는 try 블록 안에 둔다.
      float result = divide(10, 2);
      System.out.println(result);
      result = divide(10, 0);
      System.out.println(result);
    } catch (Throwable ex) {
      System.out.println(ex.getMessage());
    }
System.out.println("Hello"); // 예외가 발생하든 안하든 실행!
  }

}


 - 실행결과 : 

5.0

0으로 나누지 마세요!



 - 예외 처리 문법의 이점 

    1) 메서드가 리턴하든 안하든, 

       리턴하는 값의 타입이 무엇이든 

       호출자에게 예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2) 예외를 처리하는 입장에서는 try 블록 안에는 예외 상황이 아닐 때의 

        작업 코드를 두고, catch 블록 안에는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를 둠으로써

        정상 작업 코드와 예외 처리 코드를 분리하는 효과가 있다.

         -> 코드의 가독성 ↗

    3) 예외가 발생하더라도 적당한 처리를 한 후

        시스템을 멈추지 않고 계속 실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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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자바 (1) 예외처리 - 조건문 사용과 그 문제점


예외처리 : 예외 처리 문법이 없을 경우

- 개인용 프로그램일 때는 에러가 떠도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기업에서 운영하는

  웹브라우저가 사용자로부터 요청 받으면 안되는 데이터를 받게 될 경우, 서버가 느려

  지거나 뻗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 문법이 예외처리이다.



조건문을 사용하여 예외처리를 하는 경우


public class Test02 {
  public static float divide(float a, float b) {
    if (b == 0) {
      return -121255f;
    }
    return a / b;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float result = divide(10, 2);
    if (result == -121255f) {
      System.out.println("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else{
      System.out.println(result);
    }
    result = divide(10, 0);
    if (result == -121255f) {
      System.out.println("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else {
      System.out.println(result);
    }
  }
}


- 실행 결과 :

5.0

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문제점

 - 조건문을 사용하여 예외처리를 하는 경우 메서드를 호출할 때마다 그 리턴 값을

   검사해야 한다.

 - 메서드를 사용하는 코드 안에 일을 시키는 코드와 예외처리 코드가 섞여 있어서

   유지보수가 어려워진다.

 - 리턴값이 유효한 값인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다음 예제 참고)




위 예제에 다음 코드를 추가해보기


result = divide(121255, -1);
    if (result == -121255f) {
      System.out.println("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else {
      System.out.println(result);

    }

- 실행결과 :

5.0

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0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 0으로 나누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리턴 값이 -121255가 되는 바람에 0으로 나눈

  것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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